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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칵테일은 진&토닉입니다. 흔히 진토닉이라고 부르죠. 칵테일을 잘 몰라도 진토닉을 모르기는 쉽지 않죠? 어느 바에 가더라도 진토닉은 꼭 있는 메뉴이니까요!
칵테일 이름에서도 나왔지만 바로 진이라는 술과 토닉워터를 섞어서 만든 칵테일입니다.
진토닉은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칵테일입니다. 진의 특유의 향이 저한테 잘 맞는다고 해야 할까요?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제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진의 호불호 끝판왕인 봄베이 사이파이어는 대부분 별로 안 좋아하더라고요. 그렇지만 저는 봄베이도 잘 먹습니다. 진에 첫 입문하는 분들은 가장 구하기 쉽고 보편적인 맛으로 평가되는 고든스나 비피터를 추천합니다.
● 조주 방법
- 기법 : 빌드
- 재료 : 진 45ml, 레몬 or 라임즙 15ml, 토닉워터 120ml
진의 특유의 향과 라임의 상큼함 그리고 탄산까지 삼박자가 아주 잘 어우러지는 술입니다. 만들기도 간단하고 재료도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칵테일 첫 입문하실 때 좋을 것 같은 진토닉이었습니다. 꼭 만들어 드세요! 두 잔 드세요!
2021.02.11 - [일상 이야기] - 양주의 차이? / 술 종류 / 위스키, 보드카, 진, 럼, 테킬라, 브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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