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로 만드는 칵테일 : [뉴욕] - 아메리칸 위스키(버번 위스키)

제 취미 중 하나는 홈텐딩입니다. 이것저것 사서 아무렇게나 섞어 먹는 걸 좋아합니다. 유튜브나 인터넷에 검색해서 따라 만들어보고 제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찾아나가는 중입니다. 홈텐딩의 장점은 칵테일 바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근데 술을 이것저것 사다 보면 돈을 많이 씁니다. 장점이 단점이 되는 그런 취미입니다.

 

 

이번에 만들어 본 칵테일은 뉴욕이라는 칵테일입니다. 미국의 도시인 뉴욕의 이름을 그대로 따서 붙인 칵테일입니다.

 

● 조주 방법

- 기법 : 쉐이킹

- 재료 : 아메리칸 위스키 45ml, 레몬 or 라임즙 15ml, 설탕 1tsp, 그레나딘 시럽 1tsp

 

기주는 아메리칸 위스키입니다. 저는 터키101 이라는 버번 위스키를 사용했습니다. 버번 위스키 특유의 향이 죽지 않으면서 레몬즙의 상큼함 그리고 설탕과 시럽의 단 맛 추가로 그레나딘 덕분에 칵테일이 빨간색이 됩니다. 버번위스키 향을 좋아하지 않으면 먹기 힘들 것 같습니다. 

 

용량과 레시피에 너무 얽매이지 않고 본인의 입맛에 맞게 찾아가면 됩니다.